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르조 키엘리니 (문단 편집) ==== 2005~2016 ==== 이후 [[유벤투스 FC]]로 이적하게 되고 꽃 같은 미래가 펼쳐지는가 싶었으나, 당시 레프트백인 키엘리니는 [[잔루카 잠브로타]]라는 큰 벽을 넘어서야 했다.[* [[잔루카 잠브로타|잠브로타]]는 레프트백만이 아니라 라이트백, 레프트윙, 라이트윙까지 뛸 수 있는 엄청난 수준의 멀티 플레이어이지만 유벤투스에서는 레프트백으로 제대로 대박이 터져서 레프트백으로 거진 고정이 된 상황이었다.] 그러나 시즌 도중, [[파비오 카펠로]]의 애제자 중 한 명인 라이트백 조나단 제비나가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뛰지 못하면서 잠브로타가 오른쪽으로 옮기게 되었고 그제야 기회를 받으며 유망주치고는 꽤 적당한 경기 숫자를 치르게 된다. 그런데 팀이 [[칼초폴리]] 사건으로 강등되어 키엘리니는 3년 만에 [[세리에 B]]로 다시 끌려간다. 이때, [[잔루카 잠브로타|잠브로타]]가 [[FC 바르셀로나]]로 이적하게 되었고 센터백에 [[릴리앙 튀랑]]과 [[파비오 칸나바로]]가 각각 [[FC 바르셀로나|바르셀로나]], [[레알 마드리드 CF|레알 마드리드]]로 이적하자 키엘리니는 2006-07 시즌에는 센터백의 위치에서도 뛰게 된다. 이때, 주전 레프트백으로 뛴 선수는 [[페데리코 발자레티]]였다. 2007-08 시즌, 유벤투스는 다시 [[세리에 A]]로승격하게 되었고 키엘리니는 [[ACF 피오렌티나]]로 이적한 발자레티의 공백을 메꾸기 위해 다시 레프트백으로 뛰고 있었다. 그런데 센터백이던 [[장 알랭 붐송]][* 그 3B의 붐송 맞다.]은 부상에 시달리고, 새로 영입한 [[조르제 안드라데]]는 몇 경기 뛰지 못한 채 [[AS 로마]]와의 경기에서 무릎 부상에 시달리게 되며 이 경기에서 [[도메니코 크리시토]]는 크게 부진한 활약을 보여준다. 남은 센터백이라고는 [[니콜라 레그로탈리에]]뿐. 이때, 감독 [[클라우디오 라니에리]]는 [[도메니코 크리시토|크리시토]]를 임대로 보내 버리고 키엘리니를 다시 센터백으로 전향시켰는데 결과는 대성공이었다![* 아이러니한 것은 키엘리니와 정반대로 이후, 크리시토는 [[제노아 CFC]]로 돌아가면서 센터백에서 레프트백으로 주요 포지션을 변경한다.] [[세리에 A]]를 넘어 세계에서도 꿀리지 않는 유벤투스의 철벽 쓰리백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그마저도 10여년간 지켜온 자리라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. [[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]]에서도 주전 센터백을 맡고 있다. 국가대표에서의 활약으로 훈장까지 받은 적이 있다. [[알레산드로 델피에로]]가 유벤투스를 떠난 뒤에는 부주장이던 [[잔루이지 부폰]]이 주장에 임명되면서 부주장으로 임명되었다. [[UEFA 유로 2012|유로 2012]] 이후로 단점이 하나 생겼는데, [[클레망 랑글레|손이나 팔을 쓰는 경우가 심히 늘어났다는 것이다.]] 2013-2014 시즌 [[레알 마드리드 CF|레알 마드리드]]와의 조별 예선에서도 페널티 박스에서 손을 쓰다 퇴장+PK크리를 맞았다. 또 [[2014 FIFA 월드컵 브라질|2014년 브라질 월드컵]] 조 예선 2차전 코스타리카전에서는, 전반 43분에 코스타리카의 [[조엘 캄벨]]이 페널티 박스 안쪽을 돌파하자 팔꿈치로 찍어 눌러 넘어뜨렸다. 완벽한 페널티킥을 줘야 했음에도 주심은 넘어갔다. 그러나 1분 뒤에 이탈리아는 실점 당했고 결국 패배를 막진 못했기에 키엘리니가 ~~더티~~ 반칙한 보람도 없었다. 원래도 거칠었으나 폼 떨어지고 나서는 굉장히 거칠게 팔꿈치를 휘두르며 특히 유벤투스가 [[UEFA 챔피언스 리그|챔피언스 리그]]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박살 날 때 상대 공격수인 [[마리오 만주키치]]를 거의 폭행하다시피 했다. 이처럼 반칙이 늘어나는 이유는 잦은 부상으로 인한 피지컬 저하 때문으로 여겨진다. 순발력과 스피드가 떨어져서 상대 공격수의 돌파를 허용하거나 위치 선정에 실패하는 것이다. 실제로 [[UEFA 유로 2012|유로 2012]] 직전과 대회 도중 연이어 장딴지 부상을 당했고, [[UEFA 유로 2012|유로 2012]] 이후로도 2012-2013 시즌 12경기 연속 결장을 비롯하여 두 시즌 동안 합계 5차례 22경기에 결장할 정도로 계속된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.--의외로 유리 몸 기질-- 2014-15 시즌 [[UEFA 챔피언스 리그|챔피언스 리그]]에서도 안정적이었으나 16강 1차전 [[보루시아 도르트문트]]전에서 [[마르코 로이스]]의 동점 골을 허용한 실수, 8강 2차전 [[AS 모나코 FC|AS 모나코]]전에서 퇴장당할뻔한 반칙 ,4강 2차전 [[레알 마드리드 CF|레알 마드리드]]전에서 페널티킥을 허용하는 반칙을 해서 팬들을 식겁하게 하기도 했다. 다행히도 그 실수를 잘 메꾸는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였고 팀은 결승에 진출했다. 그런데 결승 상대가 악연의 상대인 [[루이스 수아레스]]가 속해있는 [[FC 바르셀로나|바르셀로나]]이다. 다만, 부상 때문에 결국 [[UEFA 챔피언스 리그|챔피언스 리그]] 결승전에 나오질 못했다. 그 때문에 공격적 성향이 강한 [[레오나르도 보누치|보누치]]와 나이 많은 [[안드레아 바르찰리|바르찰리]]를 선발로 기용했지만 높아진 수비진이 역습 폭격을 받고 패배해버렸다. 키엘리니가 있었으면 유벤투스가 정말로 우승할 수도 있었을 거라는 평도 있었다.[* 다만 16강부터 꾸준히 큰 사고를 한번씩 냈던 만큼 결승에 나왔더라도 당대 최강의 공격진 [[MSN|MSN]]을 상대로 승부를 뒤집을 수 있었을지는 미지수.] 상술한 대로 [[마르코 로이스|멀쩡히 경기들을 잘 뛰다가 큰 경기를 앞두고 자꾸 부상을 당하는 것이 문제이고]][* 키엘리니는 클럽에서 저러지만 [[마르코 로이스|로이스]]는 큰 국가대표 대회를 앞두고 자꾸 부상을 당하는 성향이 있으며 [[러시아 월드컵]]에서야 참여할수 있었다. 허나 팀이 [[신태용호/2018 FIFA 월드컵 러시아/독일전|카잔의 기적]]을 당하면서...] 그렇게 되는 순간 어김없이 지고 만다. 결국 [[UEFA 챔피언스 리그|챔피언스 리그]] 16강 2차전에서도 결장하면서 팀이 2:4로 역전패하는 모습을 지켜봐야만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